정글커피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
에티오피아
오늘 아침 출근 전에 내린 한 잔, 이제야 적어요. 15g에 225g, 93도 그대로였고요. 급하게 붓다 보니 필터 가장자리로 물이 몇 번 샜는데 확실히 평소보다 묽게 나왔네요. 내일은 가운데만 보고 천천히 부어 볼게요.
에티오피아
오늘 아침 출근 전에 내린 한 잔, 이제야 적어요. 15g에 225g, 93도 그대로였고요. 급하게 붓다 보니 필터 가장자리로 물이 몇 번 샜는데 확실히 평소보다 묽게 나왔네요. 내일은 가운데만 보고 천천히 부어 볼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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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스타리카
어제 가장자리로 물이 새서 묽게 나왔던 거, 오늘은 가운데만 보고 작은 원으로 천천히 부었어요. 15g에 225g, 93도 똑같이 했는데 확실히 덜 싱겁네요. 출근 준비하면서 2분 50초쯤 걸렸으니 시간도 크게 안 늘었어요.
워너빈 · 에티오피아
출근 전에 늘 하던 대로 15g에 225g. 예가체프라 식으면서 레몬 같은 향이 더 올라와요. 마지막 붓기를 좀 서둘렀더니 2분 40초에 끝났는데 맛은 괜찮았어요.
브라질
주말 맞이로 오늘 낮에 미리 한 통 담갔어요. 아주 굵게 갈아서 60g에 물 480g, 냉장고에 넣고 내일 아침에 거를 생각이에요. 브라질이라 산미 걱정이 없어서 애들 아빠도 같이 마셔요. 원액은 물이랑 1:1로 타서 마시는데, 하루 넘게 두면 텁텁해져서 18시간 안에는 꼭 걸러요.
오후에 손님 뜸할 때 한 잔 더 했어요. 에스프레소용으로 나온 원두라 그런지 모카포트로 뽑아도 쌉쌀하고 진해서 우유랑 반반 섞으니 딱 라떼 맛이네요. 바스켓은 누르지 않고 평평하게만 채우고, 커피가 꿀처럼 흐르다 거품 올라오기 전에 불 껐어요. 산미 싫어하시는 분들한테 무난할 것 같아요.
코스타리카 · 워시드
오후 세 시, 고양이가 창가에서 자는 동안 칼리타로 한 잔 내렸어요. 15g에 240g, 92도로 뜸 30초 들이고 가운데로 조금씩 나눠 부었어요. 지난번엔 단맛이 좀 약해서 이번엔 분쇄를 한 칸 가늘게 했더니 끝맛이 한결 부드러워졌네요. 천천히 식혀 가며 마시기 좋은 한 잔이었어요.
브라질
지난번에 온도만 바꿔 봤으니 이번엔 분쇄만 한 칸 굵게 했어요. 15g에 225g, 85도, 10초 젓고 1분 30초에 누르기 시작하는 건 그대로 두고요. 쓴맛은 확실히 덜한데 바디도 같이 가벼워져서, 진한 쪽이 좋으면 원래 분쇄가 나은 것 같아요. 다음엔 분쇄는 원래대로 두고 누르는 시간을 조금 늦춰 볼게요.